일반병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합뉴스] 선택진료비 35% 줄고 4·5인실 본인부담 65~70%↓ 선택진료비 35% 줄고 4·5인실 본인부담 65~70%↓ 2014-07-08 연합뉴스 선택진료비 축소는 8월, 일반병실 확대는 9월부터 (세종=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다음 달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선택진료비, 이른바 특진료가 평균 35% 줄고 9월부터는 환자의 4·5인실 입원비 부담도 지금보다 65~70% 가벼워진다. 그러나 이에 따른 병원의 비급여 수입 손실을 메워주기 위해 기본 입원료와 특수병동 입원료, 중증환자 의료서비스 등에 건강보험이 지급하는 대가(수가)는 늘어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선택진료·상급병실 개선에 따른 수가 개편 방안'이 8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서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안에 따르면 8월부터 선택진료비의 산정비율이 현행 20~100%에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