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복지부 "선택진료비 개선으로 급여구조 개혁" 복지부 "선택진료비 개선으로 급여구조 개혁" "병원 손실 보전만이 아닌 건강보험 급여·비급여 간 불균형 조정" 2014-06-27 데일리메디 강애란 기자 보건복지부가 8월부터 시행 예정인 선택진료 개선을 통해 병원의 손실 보전뿐만 아니라 비정상적인 수가체계를 손 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 손영래 과장은 26일 보험심사간호사회가 개최한 ‘관리자 워크숍’에서 ‘선택진료 개선 등에 따른 의료계의 현안 문제 및 향후 방안’ 등에 대해 발표했다. 먼저 손 과장은 “선택진료 개선에 따른 손실을 정부가 100% 혹은 그 이상으로 보전해주겠다고 했는데 이는 단순히 병원이 힘드니까 도와주겠다는 의미가 아니다”라며 “급여는 원가에 못 미치고, 비급여는 원가를 넘어서는 기이한 구조를 조정하겠.. 더보기 [약업신문] 선택진료제 폐지 72% ‘찬성’…“진료비부담 커” 선택진료제 폐지 72% ‘찬성’…“진료비부담 커” 환자단체연합, ‘선택진료out운동본부’ 설문조사 실시 2013-06-24 약업신문 최재경 기자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72%가 선택진료제가 폐지되어야 한다고 응답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이하, 환연)은 환자단체들과 지난 2월 21일부터 ‘선택진료out운동본부’(www.smout.kr)를 구성, 선택진료 폐지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는 의료현장에서 선택진료제도를 직접 이용하는 환자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선택진료제도의 불필요성과 고액의 비급여 비용부담 문제를 분명하게 인식시켜 환자와 국민의 요구로 선택진료제도를 폐지하기 위해서다. 환연은 ‘선택진료out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5월 6일부터 13일까지 8일 동안 환연 회원인 4대 중증질.. 더보기 손지혜님 선택진료 피해사례 샤우팅 지난 3회 환자샤우팅카페에서 소개된 손영준군의 잘못된 선택진료제도의 문제점을 손영준군의 동생 손지혜양이 샤우팅했습니다. 재판과정에서 선택진료비를 돌려주었기 때문에 영준군의 마취에 대한 사기적인 선택진료가 죄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혜씨가 지켜본 손영준군의 사고 당시 상황과 선택진료의 문제점에 대해 샤우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5 다음